[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남편과 6년만에 합방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신재은이 출연했다.
이날 신재은은 9월에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집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렸고, 잠시 후 조영구가 바닥에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재은은 "술 먹고 와서 씻지도 않고 그대로 자는 거다"고 밝혔다.
이어 신재은은 6년만에 합방을 했다며 "이사 와서 방이 한칸 줄었다. 아이 방을 없앨 순 없으니 우리 둘이 합치는 방법 밖엔 없었다. 같이 자는 건 심적으로 부담이 되더라. 너무 갑자기 다가가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조영구 씨가 바닥에서 자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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