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이에 사실상 열애 인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5일 조이뉴스24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채종석 측 역시 같은 입장이다.
앞서 나나와 채종석은 최근 백지영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하며 농도 짙은 커플 연기를 펼쳤다. 나나는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현장 영상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나나는 지난 10월 7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행사에 채종석과 함께 나란히 참석해 포토월에 서기도. 이에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만남을 시작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 하지만 양측은 "사생활"이라며 명확한 답을 피했다.
나나는 1991년 9월생이며, 채종석은 1997년 1월생으로 6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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