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제작보고회가 취소됐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측은 10일 "12월 12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제작보고회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라고 밝혔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로, 박지현과 최시원, 성동일이 출연한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오는 1월 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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