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화장품 모델을 꿰찼다.
12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코스메틱 브랜드 COCOGAGA by FORENCOS(코코가가 바이 포렌코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화장품 광고 모델 발탁은 대세 스타의 상징이자 인기 척도라 불린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유니스. 이들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핫한 스타들만 꿰찬다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유니스는 본인들과 똑 닮은 립 틴트 론칭을 시작으로 COCOGAGA의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유니스의 러블리하고 키치한 에너지가 맞물려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유니스는 올 한 해 '2024 대세 신인'다운 활약을 펼쳐왔다. 이들은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와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며 K팝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 또한 늘려갔다. 유니스는 일본과 필리핀에서 팬미팅과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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