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영주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소신을 밝혔다.
12일 정영주는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방송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글을 달았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 조치는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다. 저는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영주는 최근 종영한 JTBC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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