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오영훈)가 주최한 ‘2024 장애인체육인의 밤 및 제17회 장애인체육상 시상식’ 행사가 지난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시상식에는 제주장애인체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체육 대상에는 육상 강별 선수가 수상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행사는 제주장애인체육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기리는 자리”라며 “제주장애인들이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지원 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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