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서귀포시, 2025년 탄소중립 생태정원도시 구축 박차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서귀포시가 2025년을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과 생태정원도시 구축의 원년으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은 이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먼저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133억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는 탄소중립 선도마을 조성확대 사업과 생활권 주변 탄소흡수원 숲 조성(84억원) 삼매봉 도시생태축 복원사업(35억원) 생활 속 그린경제 탄소포인트제 가입확대(4억 원) 등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폐자원재활용 문화확산과 시스템구축을 위한 자원 선순환 경제체계 마련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전국 최고의 폐자원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선전 자원순환 업사이클센터 설치사업에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환경미화원 근로자의 휴식처인 △복지안전 관리센터 신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1.3억원)이 시행된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귀포시, 2025년 탄소중립 생태정원도시 구축 박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