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조이뉴스24에 "유승호 배우와의 전속계약이 오는 3월부로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유승호는 2022년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 왔다.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유승호는 영화 '집으로...',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블라인드',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 가면의 주인', '로봇이 아니야',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잠적', '거래'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첫 연극에 도전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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