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빛삭해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새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결혼하다)"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한 남성과 검은 색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백허그와 손깍지를 끼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됐다.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글과 사진을 통해 결혼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하지만 김새론은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결국 또 하나의 해프닝이 된 것.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자숙 기간 중 생일 파티를 열어 진정성을 의심받는가 하면,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전했지만 곧바로 거짓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3월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시한 후 곧바로 삭제하면서 '셀프 열애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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