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장동민 딸이 최지우의 미모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지우가 장동민 부녀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지우와 장동민 딸 장지우는 서로 머리핀을 꽂아주며 꽁냥꽁냥했다. 이에 장동민은 "사람이랑 저렇게 빨리 친해지는 건 처음본다"며 "지우가 지우 이모 옆에 있으니까 얌전하게 논다. 아빠랑 있을 때와 다르다"고 놀라워했다.
최지우는 딸을 키우는 엄마답게 장지우의 눈높에 맞춰 놀아줬고, 계속해서 칭찬을 했다. 장지우는 최지우에게 뽀뽀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지우이모와 지우가 평행이론이다. 둘이 6월생이다. 우리 지우도 크면 최지우 이모처럼 예뻐질까"라고 말했다. 장지우는 "이모는 뭐 먹고 이렇게 예뻐졌어요"라고 물어 최지우를 심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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