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보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보라는 신혼집에 미리 들어와 있다며 "집 계약 이슈로 신혼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현재 창고로 사용 중인 방을 공개하며 "미래의 2세를 위해서 일부러 비워뒀다. 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아기방으로 꾸미려 한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af62bcc3a12c54.jpg)
영상을 보던 남보라는 "다산의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넓은 거실을 소개하며 "거실을 일부러 넓은 곳으로 선택했다. 아기들 뛰어 놀고 기어 다닐 수 있게"라며 2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faef583684b496.jpg)
영상을 보던 이연복은 "오해하지 말라. 보라씨 아직 애기 안 낳았다"고 대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