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마이네임이 '베이비 아임 쏘리'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마이네임(MYNAME)은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로 강렬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지난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 마이네임은 7월 가요대전의 다크호스임을 증명했다. '베이비 아임 쏘리'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멜론 TOP10에 진입하는가 하면, 소리바다, 벅스뮤직에서 2, 3위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픈된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 용량이 초과돼 2번이나 서버가 다운되는 등 마이네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추성훈, 유오성이 출연한 '베이비 아임 쏘리'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2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가장 눈에 띄는 7월의 보이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네임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이렇게 빠르게 반응이 올 줄은 몰랐다. 많이 준비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마이네임의 진면목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네임은 '베이비 아임 쏘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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