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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수, 스타쉽 전속계약…씨스타·케이윌 한솥밥


"차세대 한국 알앤비 시장 이끌 것"

[정병근기자] 브라더수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브라더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주영, 유승우 등이 소속돼 있다.

브라더수는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 소유 x 권정열의 '어깨', 방탄소년단 'I NEED U' 등에 참여하며 등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이다.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과 가창력, 감성을 겸비했다.

소속사 측은 "브라더수는 차세대 한국 R&B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생각된다. 훌륭한 아티스트를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브라더수는 본격적으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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