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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정윤하 "악성 종양 아닌 것으로 판명, 곧 수술"…암 투병 근황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정윤하가 암 투병 및 재발 근황을 전했다.

정윤하는 30일 자신의 SNS에 "약 1년 전 즈음, 종양 수술을 받은 후 완쾌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재발하였다는 이야길 듣고 매우 당황하며 악성종양일까 많이 두려웠다"고 말했다.

배우 정윤하 [사진=정윤하 SNS]
배우 정윤하 [사진=정윤하 SNS]

정윤하는 "조직검사 후, 종양이 악성이 아니라고 판명되어 수술받는다"며 "다행히 제거 수술 후 회복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면 된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정윤하는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지내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윤하는 지난 5월 25일 자신의 SNS에 "1년 3개월 전 DKA(당뇨병성 케톤산증) 진단을 받은 후 제거 수술을 받았고 정확한 조직 검사로 최종 양성 종양(암) 판정을 받았다"며 "1년 남짓 지난 지금 재발 판정이 다시 나왔다"고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한편 2007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정윤하는 드라마 '마인'과 '카지노', 영화 '서울의 봄'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영화 '파묘'에서 파묘 의뢰인 박지용(김재철)의 처로 등장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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