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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두돌맞아 1천만 기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의 두돌을 맞아 1,000만원을 기부했다.

9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이번 기부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연준범군 이름으로 이뤄졌으며, 연준범 군 명의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 [사진=홍현희 제공 ]
홍현희 제이쓴 부부 [사진=홍현희 제공 ]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정기 후원 10만원 이상, 누적 후원금 1,000만원 이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부자 모임이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초록우산에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매 결혼기념일 마다 기부했으며, 2021년에는 부부 캐릭터를 활용한 그립톡 판매 수익금 약 2,000만원을 별도 기부하기도 했다.

또 아들 준범 군 이름으로는 지난 5월5일 어린이날에 2,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 생일을 맞아 다시 한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자녀의 생일을 뜻 깊게 축하하기 위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기부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아동을 위한 선한 나눔의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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