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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간미연, 비호감 시절 회상 "혀짧은 소리, 내가 봐도 때리고 싶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과거를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이지,이희진,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베이비복스의 전성기를 소개하며 "안티팬들한테 협박을 받았다. 노래 제목 '킬러'처럼 살해 협박도 받았다. 뉴스에도 보도됐었다"고 말했다.

돌싱포맨 [사진=SBS]
돌싱포맨 [사진=SBS]

간미연은 "당시 제가 18살이었고, 막내였다보니까 언니들한테 하던 평소 말투를 했었다. 근데 나중에 방송을 보니까 때려주고 싶을 정도였다. 혀짧은 소리로 말하고 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심은진은 "당대 최고의 아이돌 멤버와 스캔들이 나면서 그 팬들이 광분을 했던 거다. 그때 우리가 전우애가 생겼다. 똘똘 뭉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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