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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김지범·TAG 떠난다 "봉재현 등 5인만 재계약"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이 소속사와 재계약 하며 팀 활동을 이어간다. TAG, 김지범, 최보민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

27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골든차일드 단체 이미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단체 이미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에게 그 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TAG, 김지범, 최보민과의 계약 만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3인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 김지범, 최보민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는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골든차일드 7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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