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솔로라서' 명세빈x윤세아x채림, 3色 솔로라이프…MC 황정음·신동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솔직하고 당찬 솔로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솔로라서'로 뭉친다.

29일 밤 8시 40분 첫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 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MC로는 '센스 만점 입담꾼' 신동엽과 '긍정의 아이콘' 배우 황정음이 호흡을 맞춘다.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10월 29일(화) 밤 8시 40분 첫 방송하는 '솔로라서'에 출연한다. [사진=SBS Plus·E채널]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10월 29일(화) 밤 8시 40분 첫 방송하는 '솔로라서'에 출연한다. [사진=SBS Plus·E채널]

'솔로 대표'로는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출연, 24시간이 모자란 '갓생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명세빈은 1996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해, '무공해 자연미인' '국민 첫사랑'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까지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닥터 차정숙'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 그야말로 롱런 스타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풍기고 있지만 사적인 명세빈의 일상은 제대로 알려진 바 없어서 궁금증을 드높인다.

명세빈은 신비주의를 확 벗고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며, 실제로 아침에 부어 있는 현실 민낯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집안 가구 대부분이 20년 넘게 손때 묻은 골동품임을 털어놓는 등 솔직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다. 나아가 건강한 몸매와 '뱀파이어 미모'의 비밀, 노하우 등도 전한다.

평소 러닝을 즐기는 등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소문난 윤세아는 그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님을 직접 증명해 보인다. 윤세아는 그동안 각종 인터뷰를 통해 "난 군대 체질"이라며 "계획적인 것을 좋아하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한다"고 '파워 J'임을 알려왔다. 실제로 그는 새벽 5시에 기상해 '미라클 모닝'을 실천한다는 전언이다. 또한 운동 중 동네 주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극E' 성향을 보여준다. 여기에, 최근 새롭게 시작한 스포츠를 최초 공개한다.

'당당한 싱글맘' 채림은 약 3년여 만에 훌쩍 큰 아들과 함께 워킹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채림은 세상 쿨하고 당찬 매력으로도 유명한데, "엄마가 된 후, 화려한 것들은 다 의미가 없어졌다"고 고백할 정도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제주살이 2년 차' 채림이 보여줄 제주 라이프가 어떠할지에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워너비 스타이자 솔로라서 행복한 여배우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각기 다른 매력과 솔로 라이프를 솔직 당당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꾸며진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사람 냄새’ 나는 이들의 솔로 라이프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어주는 것은 물론, 진한 공감대를 형성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솔로라서' 명세빈x윤세아x채림, 3色 솔로라이프…MC 황정음·신동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