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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시즌즈' 이영지, '톡담회' 네티즌 참여율 신기록…'선업튀'와 공동 1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MZ 대표 아이콘' 이영지가 네이버 톡담회에서 네티즌 참여율 1위 기록을 썼다.

KBS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MC로 활약 중인 이영지는 17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네이버 톡담회에서 3만 7천여 명의 팬들과 일일이 채팅을 주고받으며 재치와 발랄함을 한껏 발휘했다.

네이버 톡담회에 참석한 이영지 [사진=KBS ]
네이버 톡담회에 참석한 이영지 [사진=KBS ]

특히 약 1만 5천 건의 메시지, 2천 명의 메시지 생성 유저 수를 기록해 지난 1년 간 이어져온 역대 톡담회 가운데 가장 높은 메시지 생성률을 달성했다.

이는 오픈톡에 들어온 유저들이 채팅을 직접 입력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비율이 역대급으로 높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함께 공동 1위 기록이라고 네이버 측은 밝혔다.

특히 기존 톡담회의 경우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에서 여러 명의 출연자들이 함께 나와 채팅을 한 결과지만, 이번에는 MC 이영지 1명이 단독 출연해 이뤄낸 수치인 만큼, 그 성과가 더욱 주목된다.

네이버 톡담회는 프로그램 출연진이 온라인 오픈톡 방에서 직접 팬들과 채팅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로, 예능 프로그램이 네이버 톡담회에 초대된 것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가 처음이다.

이영지는 오늘(18일) 방송부터 선보이는 새 코너도 선공개했다. 이영지는 "무대를 통해 더 많이 알려드리고 싶은 뮤지션에게 제가 네일아트를 직접 해드리면서 그들의 음악 이야기와 고민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코너명은 '내 일 같아서 그래'"라고 예고했다.

이어 이영지는 "이번 주 녹화에서 너무 신이 나서 하이힐을 신고 팔짝팔짝 뛰면서 공연을 즐겼다"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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