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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챔피언스필드 뜬다…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 제창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규현이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규현은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가수 규현 [사진=안테나]
가수 규현 [사진=안테나]

이날 규현은 본 경기 시작에 앞서 공식 행사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국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규현은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하며 야구 팬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현은 올해 5월 아시아 투어 '2024 규현 (KYUHYUN) ASIA TOUR 'Restart''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주연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으로 활약하며 15년 차 뮤지컬 배우의 내공을 빛냈다.

이어 규현은 오는 11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GMF2024)'에 출격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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