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심현섭이 배우 박은빈을 칭찬했다.
2일 심현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전 개콘 때 같이 한 아역, 최고 대세 배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현섭은 박은빈과 만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헤어스타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약 20년 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다시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심현섭은 "겸손한 배우", "연기 무지 잘하는 배우"라며 그를 극찬했다.
한편 박은빈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활약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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