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뷰티 디바이스 모델 발탁…결혼 후 활동 재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광고 모델로 할동을 재개했다.

10일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배우 최지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변함없는 고혹적이고 우아함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 형태의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

보미라이 측은 지난 3월 결혼 후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인 최지우가 복귀를 앞두고 관리를 위해 제품을 사용, 피부 탄력과 보습력 면에서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최지우 씨의 외모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첫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최지우씨가 선택한 뷰티기기로 제품 신뢰도를 확보하고, 모델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미라이는 10월 내 최지우와 함께 TV CF 및 제품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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