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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TV2' 이덕화 "은퇴 후 물 맑은 '낚시터' 운영하고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덕화TV2' 이덕화가 은퇴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낚시터 창업'의 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덕화TV2-덕화다방'은 배우 이덕화가 아내 김보옥, 알바생 허경환과 함께 고즈넉한 시골 카페에서 다방 DJ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23일 서울 여의도 KBS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덕화TV 시즌2-덕화다방' 제작발표회에서 이덕화는 "카페 근처에 물이 없어서 낚시를 할 수가 없다"라며 "전진이 모터보트를 타고 멋지게 들어왔다가 물이 없어서 돌아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평상시 '낚시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이덕화는 "나중에 은퇴 후에 카페 보다는 낚시터를운영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은 주 5일제다. 낚시도 예전처럼 혼자 다니면 집에서 내쫓긴다. 가족이 함께 갈 수 있는, 물 맑고 좋은 낚시터를 운영한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덕화TV2-덕화다방'은 23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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