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들' 손현주 "한명회 귀 분장만 2시간, 일주일 동안 붙이기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현주가 한명회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손현주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한명회의 강인한 모습을 위해서 귀와 수염 장치를 했다"고 말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손현주는 "두 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 중에서는 제일 일찍 나와서 분장을 했다. 귀를 그렇게 만드는 것이 괴로워서 3일 정도 붙여본 적이 있다. 가장 길게는 일주일 동안 붙인 기억이 있다. 제일 긴 수염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손현주는 "한명회는 많은 배우들이 했다. 하지만 5광대를 캐스팅하고 세조의 미담을 그린 영화는 별로 없었다. 광대들을 이용해서 세조 실록 몇가지만 보여드렸다"며 공신들은 공신대로, 광대들은 광대들대로 팀워크가 좋아서 잘 한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광대들: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의 팩션 사극이다. 오는 21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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