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순간' 옹성우♥김향기, 눈물샘 폭발한 포옹 엔딩 "잠시만 안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옹성우와 김향기가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로 약속하며 이별했다.

1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마지막회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엄마 이연우(심이영 분)가 있는 지방으로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는 한 대학에서 실시하는 그림 대회에 나갔다. 유수빈(김향기 분)은 바쁜 와중에도 최준우를 찾아와 응원했다. 최준우는 대회가 끝난 후 이연우가 있는 지방으로 찾아가고, 식당 문이 닫혀 있어 이상하게 생각한다.

열여덟의순간 [JTBC 캡처]

다시 서울로 돌아가며 엄마에게 전화하지만, 엄마는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척 했다. 이상한 최준우는 이모에게 전화했다가 엄마의 사정이 나쁘다는 것을 알게된다.

최준우는 그날 저녁 유수빈과 통화하다 힘든 마음을 내비치고, 유수빈은 그런 최준우를 위로하며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준다. 최준우는 그 노래를 들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최준우는 이후 이연우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 곁으로 가기로 결심한다. 최준우는 유수빈 엄마 윤송희(김선영 분)를 만나 "하루만 유수빈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하며 엄마 곁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최준우와 유수빈은 영화도 보고, 한강 데이트를 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낸다. 최준우는 자신이 지방에 가게된 사실을 밝혔고, 유수빈은 "알고 있었다. 네가 엄마를 만나고 온 날부터 이상해 너의 엄마에게 전화를 드렸다"고 말한다.

열여덟의순간 [JTBC 캡처]

유수빈은 "그때 너의 엄마에게 나는 괜찮다고 말씀 드렸지만, 사실 안 괜찮다"고 눈물을 쏟았고, 최준우도 같이 울며 유수빈을 안아줬다.

최준우는 유수빈을 바래다주며 "나 떠나는 날 네가 안 왔으면 좋겠다. 뒷모습 보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더 멋있는 사람 돼서 널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유수빈은 최준우가 떠나는 날 평소처럼 학원에 가려고 나서다 최준우의 자전거가 아파트 주차장에 있는 것을 본다. 자전거 앞 바구니에는 최준우가 그린 그림들이 있었다.

유수빈은 최준우를 찾아 터미널에 갔고, 최준우 이름을 부르며 찾아다녔다. 버스 안에서 유수빈 목소리를 들은 최준우는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내린다. 두 사람은 마지막 포옹을 하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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