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꿀밤 곽윤기 "나이 많지만 쇼트트랙 후배들에 본보기 되고 싶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꿀밤의 정체는 곽윤기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의 6연승 질주를 막기 위해 8인의 복면 가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꿀밤'과 '군밤'이 두 번째 무대에 올라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를 불렀다. 신봉선은 꿀밤에 대해 "허벅지 근육만 보면 운동선수다. 저건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본업 근육이다"라고 말했다.

복면가왕 곽윤기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또 유영석은 "달리는 종목을 하는 분이 아닐까 싶다. 노래가 갈수록 빨라지더라"라며 기록 경기를 하는 선수라 예상했다.

이어 김현철은 군밤에 대해 "제가 좋아했던 가수 분이 틀림없는 것 같다. 바이브레이션을 들어보니까 가수 이정석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군밤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꿀밤은 허각의 '언제나'를 솔로곡으로 선택했다. 꿀밤의 정체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였다. 그는 "엄청 떨었다. 빨리 부르고 빨리 끝내려고 박자가 빨라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윤기는 "이 노래를 선곡하면서 존박을 만나 노래 코칭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또 1989년생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중 맏형인 그는 "나이가 많은 편이지만 다른 종목이나 해외 선수들을 보면 더 나이가 많다. 40대까지 한다"며 "더 마음 편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주고 싶다"고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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