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故 구하라를 추모했다.
허영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에서 밝게 빛나고 있을 언니"라며 故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허영지는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언니. 보고싶어요.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항상 기도할게요"라며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구하라는 지난 달 24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27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다. 카라 멤버들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고인은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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