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윤지가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1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오늘 새벽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윤지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첫째 딸 라니도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04년 결혼한 이윤지는 이듬해 딸 라니를 출산했다. 5년여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1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 딸 라니와 함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출연 중이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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