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원더우먼'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 채널 'OCN'은 4일 오후 영화 '원더우먼'을 방영했다.
'원더우먼'은 2017년 5월 개봉한 작품이다. DC코믹스의 원작을 영화화했다. 국내에서도 전국 관객 210만명을 동원하며 호응을 얻었다.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는 전사로서 훈련 중 최강 전사로서의 운명을 직감하고 신들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게 자신의 사명임을 깨닫는다.
이하 낙원과 같은 섬을 뛰쳐나와 제1차 세계 대전의 지옥 같은 전장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갤 가돗이 타이틀롤인 원더우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스타트렉'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 파인은 트레버 대위 역을 맡아 갤 가돗과 훌륭한 호흡을 선보였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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