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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이가흔, 끝까지 천인우 생각...정의동에 속내 고백 '짠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가흔이 정의동과의 마지막 데이트에 천인우가 선물한 귀걸이를 착용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최종선택을 앞둔 마지막 공식 데이트가 담겼다.

1박 2일 제주도 데이트를 위해 여자 입주자들이 데이트 신청 엽서를 썼고, 남자 입주자들은 데이트 상대를 모른 채 엽서를 선택해야 했다.

하트시그널 [채널A 캡처]
하트시그널 [채널A 캡처]

정의동이 선택한 엽서의 주인공은 이가흔이었고, 이가흔이 시그널을 보낸 사람은 천인우였다.

이날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며 정의동은 천안나를, 이가흔은 천인우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의동은 "내가 전의 상실해서 아무것도 안 하면 나 이거 끝나고 후회할 거 같아"라고 입장을 밝혔고, 이에 이가흔은 "오빠랑 데이트하면서 많은 생각이 정리가 좀 됐어"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가흔은 "마지막 데이트라고 하니까 준비하면서 내가 나도 모르게 저 카메라를 가져왔고, 이 귀걸이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 카메라와 귀걸이 모두 천인우가 이가흔에게 선물했던 것.

이가흔은 "그래도 내가 '원래 바라던 건 있었구나'하는 게 마지막 데이트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마음들이 들었다. 전의 상실한 내가 나빴다. 전의 상실하면 안 됐지?"라고 웃으며 천인우를 향한 여전한 마음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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