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세계랭킹 8위 '올림픽 출전 가능성 UP'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내년(2021년)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 티켓 획득에 한 발 더 가까이 갔다.

박인비(KB금융그룹)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8위에 올랐다. 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비교해 4계단 오른 12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

박인비는 이로써 한국 선수 중 1위 고진영, 3위 박성현(이상 솔레어), 6위 김세영(미래에셋)에 이어 네 번째에 자리했다. 그는 지난주까지 김효주(롯데골프단)와 이정은(대방건설)에 이러 한국 선수 중 6번째였다.

박인비가 지난 24일 열린 LPGA 투어 AIG여자오픈에서 단독 4위에 올라 세계랭킹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그러나 박인비는 지난 2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4위를 차지해 랭킹 포안트를 얻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내년 7월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은 2021년 6월말 발표되는 새계랭킹을 기준으로 출전 자격이 정해진다.

여자부는 같은 국적을 갖고 있는 선수 중 세계 랭킹 15위 이내에 한해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박인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세계 랭킹 10위 내 진입한 것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10개월 만이다.

박인이비에 이어 김효주와 이정은이 각각 10, 11위에 올랐다. 유소연(메디힐)은 13위에 자리했다.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피아 포포프(독일)는 새계 304위에서 24위로 280계단이나 껑충 뛰어 올랐다. 그는 독일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 메이저 대회 우승 주인공이 됐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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