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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나이 잊은 폭풍 애교…"아들, 애정신 나오면 이병헌 눈치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갬성캠핑' 이민정이 시트콤 같은 가족 스토리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 6회에서는 경기 포천에서 배우 이민정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캠핑카 여행이 펼쳐진다.

'갬성캠핑' 이민정이 나이 6살된 아들, 이병헌에게 폭풍 애교를 선사했다. [사진=JTBC]
'갬성캠핑' 이민정이 나이 6살된 아들, 이병헌에게 폭풍 애교를 선사했다. [사진=JTBC]

각자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과 여신으로 콘셉트를 준비한 이들은 그리스를 닮은 포천의 이색 명소를 찾았다.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가족을 떠올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폭풍 애교를 보여줬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가 된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아들의 올해 나이는 6살이다.

또한,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박소담을 발견한 이민정의 아들은 "제일 좋아하는 이모"라며 "OOO 이모"라고 해 모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새로운 포천의 정박지를 찾아 여자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캠핑을 이어갔다. 안영미의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던 이민정은 "아들이 잘 때 가장 예쁘냐?"는 질문에 "아들이 방송을 보고 다 알아듣는다. 매 순간 사랑한다"고 급 사랑을 고백을 하며 현실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아들이 평소 이민정의 드라마 모니터링을 하다가 애정신이 나오면 이병헌의 눈치를 보며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고 하는데, 과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아들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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