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가 5%대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2회는 1부 4.3%, 2부 5.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첫방송이 기록한 4.1%, 5.8%와 비교해 비슷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과 비교해서도 우위를 점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1부 4.5%, 2부 4.6%, 3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12회는 1부 2.2%, 2부 2.6%로 2%대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5.785%(전국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