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빙고원이엔티 전속계약…임지은·조안 한솥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백보람이 임지은, 조안과 한솥밥을 먹는다.

4일 빙고원이엔티 박 원 대표는 "최근 백보람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소속 배우의 필요를 채워주고 연기와 예능, 패션 등 다양한 방면으로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보람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즐겁고 기쁘다.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만큼 하루빨리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빙고원이엔티에는 임지은, 조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한편, 백보람은 '품위있는 그녀' '용왕님 보우하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