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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x쯔양, 설특집 '6시 내고향' 출격…'작은경제 살리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6시 내고향' 설특집에 뜬다.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2021년 설을 맞아 농어촌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작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민들의 노력과 더불어, 작은 경제의 회복과 성장에 힘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본다.

배우 구혜선과 먹방 유튜버 쯔양이 '6시 내고향' 설특집에 뜬다. [사진=KBS]
배우 구혜선과 먹방 유튜버 쯔양이 '6시 내고향' 설특집에 뜬다. [사진=KBS]

설 전날인 11일에는 농어촌과 전통시장, 지역 경제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스타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스튜디오에는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출연해 고향에 계신 시청자에게 인사를 드린다. 연기자, 작가로서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나가기 위한 노력은 물론, 지역 곳곳의 작은 경제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이야기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을 응원하고, 명절의 풍성함을 더한다.

또한 홍보장사 백승일과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만남이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위기에 놓인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77톤! 지역민들의 노력으로 '산천어 반 건조 구이' 등 식품화엔 성공했지만 홍보가 부족해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백승일과 쯔양은 산천어를 홍보하기 위해 '6시 내고향' 최초로 SNS 라이브를 진행하며 산천어 요리 폭풍 먹방을 펼쳤다. 대식가 쯔양의 남다른 양(?)에 음식이 모자라는 위기 상황까지 발생했다는 후문. 산천어를 위해 열정을 불태운 두 사람의 열혈 홍보 케미를 기대해 본다.

또한 전북 무주의 청년 농부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6시 내고향의 슈퍼스타, 청년회장 손헌수.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마을에 새로운 일자리도 생기고 소득도 올랐다는 마을 성장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청년회장이 간다'에서 확인해본다.

전통시장에 기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선 개그맨 송준근! 설을 앞두고 오랜만에 활기가 넘치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영시장'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비대면 시대에 맞춘 라이브커머스 현장에도 활력을 더한다는데.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내기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본다.

12일 설날에는 전통시장과 특산물 홍보는 물론, 작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지역민들의 노력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가수 요요미와 김선근 아나운서가 함께 요요미의 고향 청주의 육거리 시장을 찾아 전국 배송 상품을 홍보하고, 최형진 셰프와 백승일은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농어가로 출동, 다양한 요리법과 활용법을 소개, 소비 촉진과 판로 개척에 힘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지역민들의 노력으로 유일무일한 경쟁력을 가진 고향의 이야기를 전남 순창에서 만나본다.

11일, 12일 오후 6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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