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 8강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남자테니스 '기대주' 중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권순우(세계랭킹 97위, 당진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 단식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권순우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단식 2회전(16강)에서 로베르토 마르코라(세계 182위, 이탈리아)에 2-0(6-2 6-2)으로 이겼다.

그는 토마스 파비아노(세계 174위, 이탈리아)-야니크 마든(세계 175위, 독일)전 승자와 8강에서 맞대결한다. 권순우는 이 대회에 앞서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 나섰으나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한국 남자테니스 기대주 권순우가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ATP 챌린저 대회인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에서 단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뉴시스]

그는 호주에서 바로 이탈리아로 이동해 이번 대회에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챌린저 대회는 ATP 정규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에 해당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순우는 이번 대회 8강에 오른 선수들 중에서 세계랭킹이 두 번째로 높다. 대회 1번 시드는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세계 54위, 스페인)가 받았다. 세배스천 코르다(세계 88위, 미국)가 2번 시드였지만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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