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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밤', 故김태욱 애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기분 좋은 밤' 측이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의 명복을 빌었다.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은 5일 홈페이지 메인 사진을 김태욱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으로 교체했다. 왼쪽 하단부분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를 남기며 애도했다.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이 故김태욱을 애도했다.  [사진=SBS]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이 故김태욱을 애도했다. [사진=SBS]

김태욱 아나운서는 4일 자택에서 향년 61세 나이로 사망했다.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부국장을 역임한 뒤 지난해 8월 SBS에서 정년퇴직했다. 이후 프리랜서 신분으로 자신이 진행하고 있던 '기분 좋은 밤'을 계속해서 맡아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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