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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은가은 7人, 금孝일 '내딸하자'…"목표는 39.5%"(종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딸 하자'로 다시 뭉친 '미스트롯2' TOP7이 첫 고정예능로 뭉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진행된 TV조선 '내 딸 하자' 제작 발표회 및 '미스트롯2' TOP7 공동 인터뷰에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참석했다.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 및 '내 딸 하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 CHOSUN]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 및 '내 딸 하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 CHOSUN]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트롯 어버이, 찐팬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 방송인 도경완과 장민호, 붐이 MC를 맡는다.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은 "트롯어버이들에게 다정다감한 딸이 되고싶다"라며 "실제로도 애교가 많고 살가운 딸이다. '힘캐(힘센 캐릭터)'인 만큼 전국을 딸바보로 만들어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전국민의 1/3이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시청률 33%를 기록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지은은 '학폭논란'에 휩싸인 진달래의 하차 이후 추가합격, 진까지 꿰찬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그는 "박수칠 때 떠나는 게 맞나, 혹시 돌아와서 실망만 안기면 어쩌나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진까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얼떨떨했고 어깨가 무거웠다"고 당시의 고민을 드러냈다.

선을 수상한 홍지윤은 "방송 이후 부모님의 잔소리가 심해지셨다. 다리를 오므려라, 밝게 웃어라 라고 하신다"라면서 "'내 딸 하자'에서 반전 매력을, 진중하고 차분한 매력을 선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좀비' '불사조'로 불리며 매번 드라마틱한 추가합격으로 올라온 '맏언니' 은가은은 "막내 같은 맏언니 '맏내'가 되겠다"라며 "요즘은 스케줄이 많아서 빨래와 청소할 시간도 없다. 살은 10kg이나 빠졌다. 다이어트도 하고 일도 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 및 '내 딸 하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 CHOSUN]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 및 '내 딸 하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 CHOSUN]

이어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는데, 현재는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라며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별사랑은 '뚜러뻥 같은 딸'을, 김의영은 '양파 같은 딸'을, 김다현은 '착한 딸'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태연은 목표 시청률을 39.5% 바람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내 딸 하자'는 4월 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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