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사유리 "'슈돌' 합류, 감사하고 기대돼...싱글맘 불쌍하거나 창피한 사람 아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밝혔다.

9일 사유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 '젠의 한강 산책 재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사유리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정말 기쁘다. 나는 만약 일하러 촬영장에 가면 젠을 못 보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가 함께 촬영하고 추억도 쌓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사유리 [사진=유튜브 캡처]
사유리 [사진=유튜브 캡처]

이어 "아기가 커가는 모습도 담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싱글맘으로서의 삶에 대해 "주변에 좋은 좋은 사람이 많으니까 함께 키워주는 느낌이 있어서 감사하다. 싱글맘은 불편할 수는 있지만 불쌍하거나 창피한 사람이 아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창피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사유리는 "젠이 조금 더 나이를 먹고 코로나19가 사라지면 함께 여행을 다니고 싶다. 젠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일이 많이 바빠져서 유튜브를 한 달 정도 쉬려고 한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사유리 "'슈돌' 합류, 감사하고 기대돼...싱글맘 불쌍하거나 창피한 사람 아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