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기고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 방문...지쳐있단 진단 받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정기고가 정신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16일 정기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면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질문지 90개 답변하고 '정기 씨는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는 글을 달았다.

또 "세상이 모두 적으로 느껴진 적 없고요. 다른 사람이 못 듣는 목소리 저만 들어본 적 진짜 없고요. 저 이제 진짜 사무실로 돌아가 봐야 한다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정기고 [사진=정기고 SNS]
정기고 [사진=정기고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처방받은 수면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7월 웹툰 '시간의 계단' OST '언젠가 우리'를 발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기고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 방문...지쳐있단 진단 받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