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심이영이 붕어빵 두 딸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심이영이 첫 등장한다.
이날 심이영은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평소 커피를 좋아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심이영은 직접 내린 커피, 직접 만든 캔디 시럽으로 달달한 캔디크림라테를 만들어 먹으며 당을 충전한다. 이어 최원영과 두 딸을 위한 2가지 종류의 갈비탕까지 끓이며 쉬지 않고 바쁘게 움직인다.
이후 심이영은 하교하는 두 딸을 위해 단 15분 만에 두 가지 간식을 뚝딱 만들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엄마를 꼭 닮은 심이영의 두 딸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출연진 모두 "귀엽다" "너무 사랑스럽다"고 감탄한다.
심이영이 마저 요리를 하는 사이 첫째는 차분하게 엄마를 돕고 동생을 챙기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둘째는 언니가 하는 건 꼭 따라하는 애교쟁이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심이영과 두 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세 자매인 줄 알았다"고 신기해했다. 오후 8시 30분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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