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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하승진, 아내와 러브스토리 공개 "키스는 차 안이나 계단에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승진이 아내 김화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했다.

하승진은 김화영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친구가 경기를 보러 온다고 하더라. 남자랑 올거면 오지 말라고 했는데 여자를 데려왔다. 첫눈에 반해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이어 하승진은 "처음에는 뜨뜻미지근했다. 승부욕이 생겨 작전을 세웠다. 수요일 밤 10시 반, 일주일에 한 번만 전화를 했다. 5주를 그렇게 하고 6주째 연락을 안했다. 연락을 안하니까 11시 반에 전화가 왔다. 그 이후로 계속 연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하승진의 큰 키 때문에 아내와 입맞춤을 할 때 불편하진 않는지를 물었고, 하승진은 "연애할 때 차에서 많이 했다. 의자를 최대한 뒤로 빼고 했다. 다른 곳에서는 주로 계단에서 했다"라고 답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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