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미스트롯2' 진 양지은 "상금 1억 5천, 친정 부모님 집 옮겨드리고 싶다"


양지은은 "남편이 처음부터 탐내지 않았다. 친정 부모님 집을 1층으로 옮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더니 남편은 장인어른, 장모님 집 옮기는 데 쓰는 것으로 알고 아무 말 안 했다"고 말했다. [사진=양지은SNS]
양지은은 "남편이 처음부터 탐내지 않았다. 친정 부모님 집을 1층으로 옮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더니 남편은 장인어른, 장모님 집 옮기는 데 쓰는 것으로 알고 아무 말 안 했다"고 말했다. [사진=양지은SNS]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상금을 효도하는 데 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미스트롯2' 5인방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미스트롯2' 나오기 전과 후 가족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양지은 씨는 상금 1억5000만원을 받았는데 남편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양지은은 "남편이 처음부터 탐내지 않았다. 친정 부모님 집을 1층으로 옮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더니 남편은 장인어른, 장모님 집 옮기는 데 쓰는 것으로 알고 아무 말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아버지께서 거동이 불편하셔서 1층집을 원하셨다. 그래서 효도를 하고 싶었다. 상금 받은 지 얼마 안됐다. 차차 집을 알아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스트롯2' 진 양지은 "상금 1억 5천, 친정 부모님 집 옮겨드리고 싶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