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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일주일만에 이용자 3400만 돌파


일일 최대 이용자 1600만…최대 동시 접속자는 240만 기록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현지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현지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크래프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 3천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구글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이뤄낸 성과다.

회사 측은 지난 2일 인도를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론칭 일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 3천400만명, 일일 최대 이용자 1천600만명, 최대 동시 접속자수 240만명을 기록하는 등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의 인기를 입증했다.

구글플레이 랭킹도 출시 직후부터 가파르게 상승하며 론칭 24시간 만에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인도 이용자만을 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해 인도 내 배틀그라운드 IP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임우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본부장은 "인도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더 큰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시작으로 크래프톤과 인도의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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