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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2천700개 고객사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총 7천건 넘는 업그레이드 실시…1분기 구독 서비스 매출 35% 늘어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퓨어스토리지(지사장 유재성)는 구독형 스토리지 프로그램 '에버그린'을 통해 2천7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7천건 이상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기존 스토리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에버그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비용 절감, 기술 수명주기 연장, 비즈니스 환경 변화 대응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5년간 업그레이드 평균 횟수는 매해 38%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에버그린은 운영을 중단하거나 스토리지를 재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보호한다"면서 "이를 통해 스토리지 업그레이드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다운타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과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재성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대표 [사진=퓨어스토리지코리아]
유재성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대표 [사진=퓨어스토리지코리아]

또 최근 서비스형 스토리지 '서비스형 퓨어',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데이터 이동성을 제공하는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 도입률도 늘었다. 이에 힘입어 퓨어스토리지의 2022년 회계연도 1분기(2~4월) 구독 서비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5% 이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프라카시 달지 퓨어스토리지 디지털 경험 비즈니스 부문 총괄은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고 계획된 유지관리의 부정적인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구독 기반의 서비스형 솔루션을 채택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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