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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역대 최대 규모 '2021 십일절 페스티벌' 개최


2017년 이후 연평균 거래액 47% 성장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11번가가 역대 최대 규모의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5일 11번가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애플 등 국내외 탑(Top) 브랜드가 함께하고, 아모레퍼시픽, 휠라, 풀무원 등 약 70개 브랜드가 동참한다. 지난해 40여 곳에서 두배로 늘어난 총 80개 인기 브랜드들이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의 전면에 나선다.

11번가가 '2021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가 '2021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십일절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십일절 페스티벌' 메인 행사인 십일절, 11월 11일의 하루 거래액은 지난해 2천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천470억원으로 38% 성장했다.

'십일절 페스티벌'은 11일간의 행사로 자리잡은 2017년 이후 십일절의 하루 거래액은 연평균 47%의 거래액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십일절 거래액은 2017년 640억원 대비 3배, 2018년 1천20억원 대비 2배 규모로 성장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2021년 '십일절 페스티벌'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의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11월을 기다려 주신 고객분들께 만족스럽고 흥겨운 11일 간의 쇼핑 축제로 설렘과 감동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명성에 걸맞은 '십일절 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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