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렉서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신작 '이터널스'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터널스'는 올해 초 배우 마동석의 출연 소식으로 큰 기대를 모은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로 오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동석 외에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LS와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로 예정돼 있는 완전 변경 모델인 크로스오버 SUV 신형 NX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렉서스는 이터널스 영화 개봉에 맞추어 총 10대의 렉서스 차량에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랩핑을 입혀 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0대의 차량은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컬러와 데칼이 입혀져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내도록 디자인됐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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