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 백석학원 설립 45주년 맞아


장종현 총장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으로 대학경쟁력 강화할 것"

[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백석예술대가 소속된 백석학원이 올해 학원설립 45주년을 맞아 반세기 가까이 이어온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참된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

백석학원은 지난 1976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대한복음신학교로 문을 열었다.

이후 총회신학교에서 기독신학교 천안대를 거쳐 2006년 지금의 교명인 백석대로 이름을 바꿔 서울 방배동과 천안 안서동 2곳에 캠퍼스를 두고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 라는 비전 아래 꾸준히 성장해 왔다.

백석학원 건학 45주년 행사 후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백석대]

백석학원은 설립 45주년을 맞아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바탕으로 채플과 기독교 이해 과목을 매주 실시하는 등 학원 복음화에 매진하고, 성경에 기초한 인성교육으로 기독교 건학이념을 계승해 학교 정체성을 지켜나갈 것을 선언했다.

또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에 맞서 수준 높은 전공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신규 수립 비전도 제시했다.

앞서 장종현 총장은 2일 백석학원 건학 45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통해 “백석대의 설립은 이 땅에 대학이 없어서가 아니며 우리 대학이 다른 대학과 동일한 교육을 넘어선 참된 교육을 바탕으로 ‘사람다운 사람’으로 새롭게 바꾸어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성을 갖춘 사람,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 사람다운 사람들로 가득할 때 이 세상은 변화할 수 있다"며 "그런 인재를 길러내는 역할이 백석대가 생각하는 교육 철학이며 비전”이라고 덧붙였다.

/천안=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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