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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피플, 슈팅 게임 '슈퍼피플' 글로벌 CBT 개시


PC 배틀로얄 슈팅 게임…예비 CBT 거쳐 돌입

원더피플, '슈퍼피플' 글로벌 베타 테스트 개시. [사진=원더피플]
원더피플, '슈퍼피플' 글로벌 베타 테스트 개시. [사진=원더피플]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이 슈팅 게임 '슈퍼피플(Super People)'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7일 오후 2시부터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슈퍼피플은 원더피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PC 기반의 배틀로얄 슈팅 게임이다. 원더피플은 네오플의 창립자이자 '던전앤파이터'를 제작한 허민 대표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원더피플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 콘텐츠, 기술적인 요소들을 검수했고, 5일부터 예비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CBT에 돌입했다.

슈퍼피플은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가진 12종의 슈퍼솔저 중 한 명이 돼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슈퍼솔저를 성장시켜 얻을 수 있는 궁극기를 이용한 스킬 플레이가 특징이다.

회사 측은 "파밍한 재료 아이템을 조합해 총기와 장비를 제작할 수 있고 상위 등급의 무기와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기존 배틀로얄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플레이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CBT는 지난 8월 알파 테스트 참여자와 CBT 참여 신청자 중 선정된 인원, 앰버서더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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