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구글플레이와 공식사이트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사전등록은 이날 공개한 사전등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애플 사전 등록은 향후 진행할 예정이다.
구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론칭 후 레이첼 영웅 카드와 강화재료 팩을 지급하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TV 광고도 새롭게 공개했다. 정해인이 등장하는 이 광고는 텔레비전과 구글 플레이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IP인 세븐나이츠를 확장시킨 작품으로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에 다양한 무기 사용과 영웅변신 등 차별화 된 게임성과 재미를 담아냈다. 이에 더해 여러 이용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경쟁하면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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